대구 근교의 대표적 온천호텔인 백송온천관광호텔(대표 : 김민재)이 6월 초 ‘아이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백송온천관광호텔 김종식 관리이사는 “해마다 운영해온 물놀이장을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보름 정도 앞당겨 6월 초에 오픈키로 했다.”고 밝혔다.
백송온천은 PH이온농도 9.7인 강알카리성 온천으로 평소 좋은 수질로 정평이 난 데다 최근 시설개선으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져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이사는 “ 저희 백송온천 ‘아이들 물놀이장’은 좋은 온천물을 사용할 뿐 아니라 숲속에 있어 여름철 야외 물놀이 장소로는 더 없이 좋습니다. ” 며 “ 팔공산 터널 개통으로 대구에서 10분이면 도착 가능해 접근성도 탁월하다.” 고 전했다.
백송온천은 냉, 온탕과 함께 미끄럼틀, 평상 등의 시설을 갖추고, 물놀이 후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바비큐장까지 마련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팔공산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백송온천 ‘아이들 물놀이장’ 문의는 백송온천관광호텔로 하면 된다.
* 문의 전화 054-382-1400 / 010-7400-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