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저널이 지난 25일 국내 주요 포탈사이트에 뉴스를 서비스하면서 창간을 공식 선언했다.
대구저널 이현식 발행인은 “ 대구저널은 순수 인터넷발행 신문으로 대구 경북 지역민의 삶이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할수 있게 Life 지향, 미래 지향을 추구할 것” 이라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대구저널은 누구나 언제나 열람이 가능한 무료 신문으로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뉴스들을 링크한다는 계획이다.
박규환 취재본부장은 “경제, 문화 이슈들에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당면 과제인 청장년들의 취업, 창업, 결혼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많은 정보들을 발굴하여 소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박규환 취재본부장은 또 “최근 우리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건강과 안전, 환경분야에도 취재 인력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제안과 뉴스들을 서비스하겠다. ” 고 밝혔다.
대구저널은 대구에 본사를 두는 한편 전국적인 네트웍을 활용해 각 지방의 특색있는 다양한 소식들도 전할 예정이다.
대구저널은 창간 톱뉴스로 문재인 대통령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한 ‘로봇산업육성 전략보고회’를 심도있게 다뤄 큰 관심을 얻기도 하였다.
* 대구저널 대표전화 : 053-93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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