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전문유통기업, 중앙계측기(대표 홍석준)는 지난 15일 독일의 GIGAHERTZ로부터 고주파용 전자파측정기를 수입,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앙계측기 관계자는 “최근 국내의 전자파측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다양한 측정기 수요에 부응하면서 고품질의 측정기를 시장에 유통코자 이번에 독일의 측정기 전문기업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계측기가 들여오는 측정기는 0.5GHz 대역에서부터 2.5GHz 대역에 이르는 다양한 고주파 측정기들로 국내에서는 생산이 거의 전무한 기종들이다.
중앙계측기는 산업용 내시경을 비롯한 전기, 전자계측기, 환경계측기 전문유통업체로서 3천여종의 각종 측정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